붉은사막 초보자 가이드 초반 동선과 꼭 먼저 해야 할 일들



붉은사막 초보자 가이드 초반 동선과 꼭 먼저 해야 할 일들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세계는 처음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그 압도적인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데요.

저 멀리 보이는 파이웰(Pywel) 대륙의 모든 곳을 갈 수 있다고 해서 무턱대고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이 게임은 본격적인 탐험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챙겨야 할 필수 과제들이 몇 가지 있거든요.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 제가 직접 경험하며 느낀 '최적의 초반 동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집중해야 할 부분은 역시 메인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인데요.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별도의 비용 없이도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기회가 생깁니다.

특히 '인벤토리 확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거든요.

초반 챕터에서는 메인 퀘스트를 하나 완료할 때마다 인벤토리 슬롯이 3칸씩 늘어나는데 가방 칸수가 워낙 부족한 게임이라 이보다 반가운 보상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을 발견해도 담아올 공간이 없다면 탐험의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거든요.

마을 사람들을 돕거나 서브 과제를 해결해도 가방을 늘려주지만 메인 스토리를 밀어붙이는 것이 인벤토리를 확보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사실 챕터 3를 완전히 마칠 때까지는 메인 스토리에만 전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데요.

이 시점이 되어야 게임의 핵심 시스템을 대부분 익히게 되고 스킬을 강화할 '심연 유물(Abyss Artifacts)'도 충분히 모이게 됩니다.

무엇보다 파이웰 대륙을 누비는 데 꼭 필요한 '비행(Flight)'과 '아크시옴 핸드(Axiom Hand)' 기술이 이 시기에 해금되거든요.

비행 능력이 생기면 심연에서 뛰어내려 목적지까지 순식간에 활공할 수 있어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아크시옴 핸드가 있으면 번거로운 등반이나 점프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탐험 그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거든요.

쾌적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스태미나 수치를 높이는 데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하는데요.

처음 주어지는 기본 스태미나 양으로는 화려한 이동 기술들을 제대로 써보기도 전에 숨이 차버리기 일쑤입니다.

심연 유물을 사용해 스태미나 레벨을 최소 4단계까지는 올려두어야 걱정 없이 활공과 도약을 즐길 수 있거든요.

메인 스토리 도중 마티아스(Matthias)를 꺾고 나면 시작할 수 있는 '세르키스 가문(House Serkis)' 파벌 퀘스트도 눈여겨보아야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채석장을 탈환하기 전까지 벌어지는 전투들은 산적들을 소탕하며 귀한 아이템을 챙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산적들을 처치해 얻은 전리품을 팔아 자금을 마련하고 캠프에서 무료 고기와 요리 재료를 넉넉히 확보해두면 든든하거든요.

다만 채석장 내부에는 적들이 매우 많으니 장비와 스킬을 충분히 갖춘 뒤에 도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물론 정해진 순서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눈앞에 정말 궁금한 장소가 나타난다면 언제든 달려가 보셔도 좋은데요.

이 게임은 자유도가 높은 만큼 어디를 먼저 가더라도 나중에 큰 불이익이 생기는 일은 없습니다.

기본적인 생존 수단만 잘 갖춰두었다면 그 이후부터는 여러분만의 속도로 파이웰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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