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갈대악령 보스 공략 패턴 분석부터 필승 준비물까지 완벽 정리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갈대악령(Reed Devil)' 보스는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강력한데요.
만약 지금 이 녀석 때문에 고생하고 계신다면 결코 실력 탓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행히 식료품점의 재고를 통째로 털어온 듯한 넉넉한 음식과 결정적인 공격 타이밍만 잘 파악한다면 승기를 잡을 수 있거든요.
챕터 3 '울부짖는 언덕'의 메인 퀘스트인 '가면 뒤의 얼굴' 도중 마주하게 될 갈대악령을 정복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 과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전 전투 전 완벽한 준비 태세 갖추기
전략이나 실력을 떠나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음식'인데요.
체력을 수시로 회복해 줄 비상식량이 없다면 갈대악령의 매서운 공격을 버텨낼 재간이 없습니다.
저는 자신의 최대 체력의 10배 정도 되는 양의 음식을 챙기는 것을 강력 추천드리는데요.
예를 들어 최대 체력이 420이라면 개당 140의 체력을 채워주는 고기구이를 최소 30개는 준비해야 합니다.
직접 요리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지만 돈이 많다면 여관에서 완제품을 넉넉히 사두는 것도 방법이거든요.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쓰러졌을 때 즉시 부활시켜 주는 '파머 알약(Palmar Pills)'인데요.
최소 네 알 정도면 충분하겠지만 많을수록 마음이 든든해지는 법입니다.
헤르난드(Hernand) 성 북쪽의 '그림자 속삭임 동굴'에서 레시피를 얻어 가마솥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거든요.
방어구 세팅도 잊지 마셔야 하는데요.
헤르난드 기여도 상점에서 최고의 장비를 챙기거나 이전에 꺾었던 기사 마티아스의 판금 갑옷 세트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간에서 철광석과 구리를 소모해 최소 한두 단계라도 연마해두면 생존율이 비약적으로 올라가거든요.
무기는 무조건 검과 방패 조합을 추천드리는 편인데요.
갈대악령의 공격은 피하는 것보다 막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이전 보스인 호른스플리터에게서 얻은 '영주의 검' 성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킬 포인트는 스태미나 레벨 6까지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은데요.
갈대악령의 몰아치는 난무를 방패로 끝까지 막아내려면 넉넉한 스태미나가 필수적입니다.
여기에 빠르게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전진 베기'나 '찌르기' 기술을 강화해두면 짧은 공격 기회를 놓치지 않고 딜을 넣을 수 있거든요.
갈대악령 정복을 위한 실전 공략 가이드
본격적인 전장에 진입하기 전 수많은 쫄병들을 마주하게 될 텐데요.
녀석들과 싸우느라 힘을 빼지 말고 무시한 채 산 정상의 갈대밭까지 전력 질주해야 합니다.
갈대밭 입구의 작은 캠프에 있는 숫돌을 사용해 무기 대미지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제1페이즈 난무 끝의 빈틈을 노려라
갈대악령은 뒤로 뛰었다가 순식간에 나타나 피할 수 없는 연속 베기를 퍼붓는데요.
이때는 무조건 방패를 들고 버텨야 합니다.
난무가 끝난 직후 보스가 칼을 칼집에 넣는 '납도' 동작을 취할 때가 바로 우리의 공격 타이밍이거든요.
보스의 체력 바 아래 노란색 기절 게이지가 가득 차면 잠시 무력화되니 이때 모든 화력을 쏟아부어야 하는데요.
다만 몸에 붉은빛이 돌며 돌진 자세를 취할 때는 방어 불능 공격인 '쾌속 찌르기'가 오니 반드시 옆으로 굴러서 피해야 합니다.
제2페이즈 분신을 무시하고 토템을 파괴하라
2페이즈가 시작되면 보스가 여러 마리의 분신을 소환하는데 일일이 상대하는 것은 자살행위인데요.
분신들의 공격을 음식으로 버텨내며 맵 곳곳에 있는 네 개의 토템을 향해 달겨들어야 합니다.
강공격 한 방이면 토템이 부서지니 빠르게 네 개를 모두 파괴하는 데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제3페이즈 거리 유지와 최후의 일격
마지막 페이즈는 1페이즈와 비슷하지만 보스가 다섯 발의 불타는 칼날을 날리는 원거리 공격을 추가하는데요.
이 공격은 방패로 막을 수 없으니 타이밍에 맞춰 옆으로 회피해야 합니다.
오히려 보스에게 바짝 붙어 있으면 이 기술을 쓸 확률이 줄어드니 적극적으로 인파이팅을 펼치는 것이 유리하거든요.
중간에 소환되는 분신 하나가 무척 거슬리겠지만 본체만 집요하게 노리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입니다.
오늘 전해드린 공략을 통해 파이웰의 골칫거리인 갈대악령을 멋지게 처단하고 다음 모험으로 나아가시길 바라거든요.
여러분의 용맹한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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