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레이더스 최고급 자원인 설계도를 지금 당장 파밍해야 하는 이유
어제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콜드 스냅(Cold Snap)' 업데이트가 드디어 적용되었는데요.
유저를 동상에 걸리게 하는 '눈 내림(Snowfall)' 날씨부터 '깜빡이는 불꽃(Flickering Flames)' 이벤트까지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보안 캐비닛의 위치가 고정되지 않도록 변경되는 등 밸런스 측면에서도 흥미로운 소식이 가득한 시기인데요.
그런데 이번 패치 노트에는 직접적으로 적혀 있지 않지만 유저들이 체감하는 아주 중요한 변화가 하나 더 있거든요.
바로 게임 내에서 가장 얻기 힘들기로 소문난 '설계도(Blueprint)'의 드랍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설계도는 총 75종이 존재하지만 구경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희귀해서 며칠 내내 플레이해도 하나도 못 얻는 경우가 허다했는데요.
설계도는 일종의 '제작 레시피'와 같아서 한 번 배워두면 재료만 있을 때 워크벤치에서 해당 아이템을 언제든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진척도를 완전히 초기화하는 '원정(Expedition)'을 떠나지 않는 이상 이 능력은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셈입니다.
설계도를 얻을 확률을 높이려면 '스텔라 몬티스(Stella Montis)'나 '블루 게이트(The Blue Gate)' 같은 고난도 맵을 노려야 하는데요.
여기에 밤이나 눈 내림 같은 기상 조건이 겹치면 더 높은 등급의 전리품이 나올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실제로 저도 어제 밤 시간대의 스텔라 몬티스를 탐험하다가 상자 하나에서 설계도를 무려 두 개나 동시에 발견하기도 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스텔라 몬티스 특유의 험난함 때문에 무사히 탈출하지는 못했지만 설계도 드랍률이 확실히 올랐다는 점은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설계도 파밍을 원하는 유저라면 지금 당장 본인이 갈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맵에 도전하는 것이 좋은데요.
패치 노트에 공식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인 만큼 단순한 시스템 오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오류라면 언제든 '잠수함 패치'를 통해 드랍률이 다시 낮아질 수 있으니 지금이 절호의 기회인 셈인데요.
기회가 왔을 때 귀한 설계도들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 두는 것이 캐릭터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깨끗한 꿈(The Clean Dream)' 퀘스트 가이드도 함께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설계도 파밍과 퀘스트 공략을 병행하면서 이번 콜드 스냅 업데이트를 더욱 알차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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