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들이 그려진 벽화를 보여주는 아우터 월드 2

아우터 월드 2 인터랙티브 맵 총정리 (모든 행성 공략 필수)

'아우터 월드 2(The Outer Worlds 2)'에서 여러분은 '지구 이사회(Earth Directorate)' 요원이 되어 '아카디아(Arcadia)' 식민지에 속한 여러 행성을 방문하게 되거든요.

이 광활하고 풍요로운 식민지는 바로 '보호령(Protectorate)'과 '이모네 초이스(Auntie's Choice)' 옹호자들 간의 갈등이 펼쳐지는 주 무대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물건을 터뜨리고, 사람들을 쏘고, 자본주의와 싸우면서 이 혼란을 바로잡을 수 있는데요!

정말 흥미진진한 설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우터 월드 2'의 각 행성은 저마다의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찾아볼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들도 갖추고 있거든요.

보호령 병사들과 싸우다 다쳤다면 '자동의료기(autodoc)'를 찾아 치료하고 흡입기 충전량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총알이 부족해졌다면 가장 가까운 '작업대(workbench)'를 찾아 더 많은 탄약을 제작할 수 있는데요.

물론 돈이 충분하다면 상인이나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자본주의의 욕망이 빚어낸 온갖 음모와 계략에도 불구하고, '아우터 월드 2'의 모든 장소는 탐험할 만한 매력적인 요소로 가득 차 있거든요.

물론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스킬 레벨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부자가 되려는 광고업자를 만날 수 있는데, '화술(Speech)'이 충분히 높다면 그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동료를 구하려는 혁명가들도 있는데요, 여러분의 '리더십(Leadership)' 레벨에 따라 그들의 계획에 대한 멋진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군대의 일부를 지휘하는 거대한 곤충형 외계인도 있거든요.

음... 이건 그냥 무시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아카디아는 여러분을 즐겁게 해줄 요소로 가득 차 있는데요.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인터랙티브 맵만큼 훌륭한 길잡이는 없습니다.

Horizon Point Station interactive map